[蒲公草][포공초 / 민들레]
性平味甘無毒
主婦人乳癰腫
성질은 평(平)하고 맛은 달며[甘] 독이 없다.
부인의 유옹(乳癰)과 유종(乳腫)을 낫게 한다.
處處有之葉如苦거
三四月開黃花似菊莖葉斷之有白汁出人皆啖之俗呼爲[蒲公英][本草]
곳곳에서 나는데 잎은 거의 고거(苦 )와 비슷하다.
음력 3-4월에 국화 비슷한 누른 꽃이 핀다.
줄기와 잎을 끊으면 흰 진이 나오는데 사람들이 이것을 모두 먹는다.
민간에서는 포공영(蒲公英)이라고 한다[본초].
化熱毒消惡腫散結核解食毒散滯氣有奇功可入陽明太陰經[入門]
열독을 풀고[化] 악창을 삭히며 멍울을 헤치고[散]
식독을 풀며[解] 체기를 없애는 데 아주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양명경과 태음경에 들어간다[입문].
一名[地丁] 治煿腫最效[入門]
일명 지정(地丁)이라고도 한다.
정종( 腫)을 낫게 하는 데 가장 효과적이다[입문].
'[湯液篇] > [草部]' 카테고리의 다른 글
[酢漿草][초장초] (0) | 2019.08.11 |
---|---|
[穀精草][곡정초] (0) | 2019.08.11 |
[木賊][목적] (0) | 2019.08.11 |
[葫蘆巴][호로파] (0) | 2019.08.11 |
[白附子][백부자] (0) | 2019.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