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膽形象][담형상]  



其形玄 其形如縣 瓠附肝之短葉間
重二量(一作三兩)三銖 盛精汁三合 無出入口(入門).
담의 빛은 검고 형태는 달려 있는 박 같은데 간의 작은 엽 가운데 붙어 있다.
무게는 80g(120g이라고 한 데도 있다)이며 깨끗한 즙 3홉을 담고 있는데
드나드는 구멍[竅]은 없다[입문].
肝之餘氣 溢入於膽 聚而成精 由是內藏精而不泄外
視物而得明 爲淸淨之府 能通於眼目(脈訣).
간(肝)의 남은 기운이 담으로 들어가 모여서 깨끗한 즙이 되기 때문에
속에 깨끗한 즙이 저장되게 되는데
이것이 새어 나가지 않고 겉으로 물건을 환히 보이게 한다.
그러므로 청정지부라고 하는데 눈과 잘 통한다[맥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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