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前子][차전자 / 길짱구씨]
性寒(一云平)味甘稜無毒
主氣弐通五淋利水道通小便淋澁明目能去肝中風熱毒風衝眼赤痛障次
성질은 차며[寒](평(平)하다고도 한다) 맛이 달고[甘] 짜며 독이 없다.
주로 기륭(氣弐)에 쓰며 5림(淋)을 통하게 하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하며 눈을 밝게 하고
간의 풍열(風熱)과 풍독(風毒)이 위로 치밀어서
눈에 피지고 아프며 장예(障 )가 생긴 것을 치료한다.
卽掊呮也大葉長穗好生道傍喜在牛跡中生故曰車前也
五月採苗九十月採實陰乾[本草]
즉 부이인데 잎이 크고 이삭이 길며 길가에서 잘 자란다.
소 발길이 닿는 곳에 나서 자라므로 차전(車前)이라 한다.
음력 5월에 싹을 캔다.
9월, 10월에 씨를 받아 그늘에서 말린다[본초].
略炒搗碎用用葉勿用子[入門]
약간 닦아서[略炒] 짓찧어 쓴다.
잎을 쓸 때는 씨를 쓰지 않는다[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