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羌活][강활 / 강호리]
性微溫味苦辛無毒主治與獨活大同小異[本草]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微溫] 맛이 쓰며[苦] 맵고[辛] 독이 없다.
주로 치료하는 것이 따두릅과 거의 같다[본초].
[羌活]乃手足太陽足厥陰少陰表裏引經之藥也
撥亂反正之主大無不通小無不入故一身百節痛非此不能治[入門]
강호리는 수족태양과 족궐음과 족소음의 표리(表裏)가 되는
경맥에 인경하는 약[引經之藥]이다.
혼란해진 것을 바로잡아 원기를 회복케 하는데 주로 쓰는 약으로서
통하지 않는 것이 없고 들어가지 못하는 곳도 없다.
그러므로 온몸의 뼈마디가 아픈 데는 이것이 아니면 치료하지 못한다[입문].
[羌活]氣雄故入足太陽
[獨活]氣細故入足少陰
俱是治風而有表裏止殊[湯液]
강호리는 기운이 웅장하므로 족태양경에 들어가고
따두릅은 기운이 약하므로 족소음경에 들어간다.
이 약들은 다 같이 풍을 치료하는데 표리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탕액].
我國惟江原道 獨活, 羌活 俱産焉[俗方]
따두릅과 강호리는 다같이 우리나라 강원도에서만 난다[속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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