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瓜疵][과체 / 참외꼭지] 

 
性寒味苦有毒

主通身浮腫下水殺蠱毒

去鼻中息肉療黃疸及食諸物過多病在胸中者皆吐下之
성질이 차고[寒] 맛이 쓰며[苦] 독이 있다.

온몸이 부은 것을 치료하는데 물을 빠지게 하며 고독을 죽인다.
코 안에 생긴 군살을 없애고 황달을 치료하며

여러 가지 음식을 지나치게 먹어서 체했을 때 토하게 하거나 설사하게 한다.
卽[甛瓜疵]也  一名[苦丁香瓜有靑白二種當用靑瓜疵

七月得瓜熟氣足其疵自然落在蔓莖上約半寸許採取陰乾掦炒黃色用[本草]
이것이 첨과체(甛瓜 )인데 일명 고정향(苦丁香)이라고도 한다.
참외는 퍼런 것과 흰 것 2가지가 있는데 반드시 퍼런 참외꼭지를 써야 한다.
음력 7월에 참외가 익어서 저절로 떨어진 꼭지를 쓰는데

덩굴에서부터 약 반치 정도 되게 잘라서 그늘에 말려

밀기울과 함께 누렇게 되도록 볶아 쓴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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