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氣行有街][기행유가]
胸氣有街腹氣有街頭氣有街 經氣有街
故氣迹者 止之于腦 氣在胸者 止之于膺與[背兪]
氣在腹者止之 背兪與衝脈 于臍左右之動脈者 氣在脛者
止之又氣街與承山 踝上以下取此者 用毫鍼 得氣乃刺之(靈樞).
가슴의 기도 길이 있고 배의 기도 길이 있으며
머리의 기에도 길이 있고 정강이의 기에도 길이 있다.
그러므로 머리에 있는 기는 뇌에 머무르고
가슴에 있는 기는 젖가슴과 배수혈(背兪穴)에 머물러 있고
배에 있는 기는 배유혈과 충맥이 배꼽 양옆의 맥이 뛰는데 머무르고
정강이에 있는 기는 기가(氣街)와 승산(복사뼈 위)의 아래에 머물러 있다.
그러므로 치료하는 데도 호침(毫鍼)으로 침감이 알릴 때까지 찌른다[영추].
[背兪穴][배수혈] [한의학대사전]
달리 배수혈(背輸穴)이라고도 부름.
척추의 양쪽으로 내려간 방광경 1측선에 위치하면서
오장 육부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는 혈.
배수혈은 오장육부의 경기(經氣)가 등에 주입되는 곳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배수혈은 다음과 같다.
폐(肺)의 배수혈-폐수(肺兪), 심포(心包)의 배수혈-궐음수(厥陰兪),
심(心)의 배수혈-심수(心兪), 간(肝)의 배수혈-간수(肝兪),
담(膽)의 배수혈-담수(膽兪), 비(脾)의 배수혈-비수(脾兪),
위(胃)의 배수혈-위수(胃兪), 삼초(三焦)의 배수혈-삼초수(三焦兪),
신(腎)의 배수혈-신수(腎兪), 대장의 배수혈-대장수(大腸兪),
소장의 배수혈-소장수(小腸兪), 방광의 배수혈-방광수(膀胱兪).
배수혈은 해당되는 장부의 병과 그 장부와 연관된 기관의 병을 치료하는 데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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