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形象][심형상] 


心形如未敷蓮花 中有九孔 以導引天眞之氣 神之宇也(內經註).
심장의 형태는 피어나지 않은 연꽃 같고 가운데 9개의 구멍[九空]이 있는데
이곳을 천진(天眞)의 기(氣)를 이끌어 가는 정신이 들어 있는 곳이라고 한다[내경주].
心重12兩 中有七孔三毛 盛精汁三合 主藏神(難經).
심장의 무게는 480g이다. 속에 구멍이 7개[七孔] 있고 털이 3개[三毛]가 있으며
정즙(精汁) 3홉이 들어 있는데 정신을 주관한다[난경].
上智人 心有七竅三毛, 中智人 心有五竅二毛, 下智人 心有三竅一毛,
常人心 有二竅無毛.
愚人心 有一竅 甚小無竅 則神無出入之門(入門).
지식이 많은 사람은 심장에 구멍이 7개 있고 털이 3개 있다.
지식이 보통인 사람은 심장에 구멍이 5개 있고 털이 2개 있다.
지식이 밭은 사람은 심장에 구멍이 3개 있고 털이 1개 있다.
보통사람은 심장에 구멍이 2개 있고 털이 없다.
우둔한 사람은 심장에 구멍이 1개 있다.
몹시 우둔한 사람은 심장에 구멍이 1개 있는데 그나마도 몹시 작다.
구멍이 없는 것은 정신이 나드는 문이 없는 것이다.
心有七孔三毛 七孔以應北斗七星
三毛以應三台故 心至誠 則天無不應也(入門).
심장에는 구멍 7개와 털 3개가 있는데 7개의 구멍은 북두칠성에 상응하고
3개의 털은 3태성(三台星)에 상응하기 때문에 마음이 지성이면 하늘과 통한다[입문].
心包絡實 乃裹心之膜 包于心外 故曰 心包絡也(正傳).
심포락(心包絡)이란 실지 심장을 싸고 있는 막인데 심장의 겉을 싸고 있기 때문에
심포락이라고 한다[정전].
心 形如未開蓮花 上大下銳 倒縣着肺(類聚).
심장의 형태는 피어나지 않은 연꽃 같아서 위는 크고 아래는 뾰족한데
폐(肺)에 거꾸로 붙어 있다[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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