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澜屎][노자시 / 가마우지]
性冷有毒(一云微毒)
去面黑历櫅獻酒攉礓及面瘢疵與湯火瘡痕
又主丁瘡[本草]
성질이 차고[冷] 독이 있다(약간 독이 있다고도 한다).
주근깨, 김, 사마귀, 주사비(酒 )와 얼굴에 생긴 흠집과
불에 데서 생긴 흠집[湯火瘡痕]을 없앤다.
또한 정창( 瘡)을 낫게 한다[본초].
一名蜀水花
多在水邊石上紫色如花刮取猪脂調付[本草]
일명 촉수화(蜀水花)라고도 한다.
흔히 물가의 돌 위에 시(屎)를 누는데 자줏빛이 나고 꽃같이 생겼다.
이것을 긁어서 돼지기름에 개어 바른다[본초].
小兒疳籵取屎末灸猪肝濐食之奇效[本草]
어린이의 감질(疳疾)과 거위가 있는 데 노자시를 가루내어
돼지간에 묻혀서 먹으면 특별한 효과가 있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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