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鏜墨][당묵 / 가마솥밑의 검댕이]
主蠱毒 中惡 血暈 亦塗金瘡生肌止血然愼勿塗面
黑入肉如印卽鐺下墨也(本草).
고독, 중악, 혈훈을 치료한다.
또한 쇠붙이에 상한 데 바르면 새살이 살아나고 피가 멎는다.
그러나 얼굴에 바르는 것은 삼가해야 한다.
그것은 검댕이가 살에 들어가면 글자를 새긴 것처럼 되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가마밑 검댕이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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