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百草霜][백초상 / 오래된 부엌의 검댕이]
無毒
治熱毒 消積化滯 止暴瀉痢
婦人月候不調 崩中漏下
橫生逆産 胞衣不下(本草).
독은 없다.
열독(熱毒)을 치료하며 적을 삭히고[消積] 체한 것을 풀며[化滯]
갑자기 생긴 설사와 이질을 멎게 한다.
부인의 월경이 고르지 않은 것, 붕루[崩中], 누하(漏下), 횡산[橫生],
역산(逆産), 태반[胞衣]이 나오지 않은 것도 치료한다[본초].
局方誤以鐺墨爲[百草霜] 惟 [黑奴丸]用之.
此竈額上墨 又名[竈堗墨].
국방에는 가마 밑의 검댕이를 백초상이라고 하였는데 그것은 잘못 쓴 것이다.
오직 흑노환(黑奴丸)에만 이 2가지가 다 들어있다.
이것은 아궁이 마돌에 붙은 검댕이를 말하는데 조돌묵이라고도 한다.
深村 久竈額上墨 佳 止血爲最要(入門).
두메산골에 있는 오랜 아궁이 마돌의 검댕이가 좋다.
이것이 피를 멎게 하는 데는 제일 좋은 것이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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