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冬灰][동회 / 명아주 태운 재]
性溫 味辛.
消黑子疣贅不可廣用 爛人皮肉(本草).
성질이 따뜻하고[溫] 맛이 맵다[辛].
검은 사마귀, 무사마귀를 없앤다.
많이 쓰면 살과 피부가 진무른다[본초].
一名 [藜灰] 燒諸蒿藜 煉作之.
此浣衣黃灰爾(本草).
일명 여회(藜灰)라고도 하는데 여러 가지 쑥과 명아주를 태워서 만든 것이다.
이 재로 옷도 빠는데 빛이 누렇다[본초].
諸灰一烘而成 冬灰則經3 ~ 4月 方徹 故其性尤烈(本草).
다른 재는 한번 불을 때서 받은 것이지만
이 재는 3-4달 동안 있다가 받은 것이므로 그 성질이 더 세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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