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堊][백악.백토. 흰 석회]


性溫(一作平) 味苦辛(一作甘) 無毒.
能澁腸 止痢(本草).
성질이 따뜻하고[溫] (평(平)하다고도 한다)
맛이 쓰면서 맵고 (달다고도 한다) 독이 없다.
삽장(澁腸) 작용이 있어 이질을 멎게 한다[본초].
[一名] [白善土] 不可久服.
傷五藏 令人羸瘦(本草).
卽今畵工所用白土也.
火煆硏 塩湯飛過 晒乾用(入門).
이것을 백선토(白善土)라고도 하는데 오랫동안 먹어서는 안 된다.
그것은 5장이 상하고 여윌 수 있기 때문이다[본초].
이것이 바로 요즘 화가들이 쓰는 백토(白土)이다.
불에 태워 가루내서 소금 끓인 물에 수비하여[鹽湯飛] 햇볕에 말려서 쓴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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