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黃土][호황토] [좋은 누른색의 흙]

性平 味甘 無毒.
酒泄痢赤白 腹內熱毒絞痛(本草).
성질이 평(平)하고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설사와 적백이질[痢赤白], 열독으로 뱃속이
비트는 것같이 아픈 것을 치료한다[본초].
又解諸藥毒 及中肉毒 合口椒毒 野菌毒(本草).
또한 모든 약에 중독된 것, 고기에 중독된 것,
입이 벌어지지 않은 조피열매에 중독된 것, 버섯에 중독된 것을 푼다[본초].
亦解食牛馬肉 及肝中毒(本草).
또한 소와 말의 고기나 간을 먹고 중독된 것도 푼다[본초].
凡土三尺已上曰[糞]三尺已下曰[土]
當去上惡物 勿令入客水乃爲[眞土](本草).
땅 위에서 밑으로 3자 깊이까지의 흙은 다 거름(糞)이라고 하고

3자 깊이 아래에 있는 것을 흙이라고 한다.
위에 있는 나쁜 것을 버리고 다른 물이 스며 들지 않은 흙을 참흙(眞土)이라고 한다[본초].
土地主斂萬物毒 治癰疽 發背 及卒患急黃熱盛(本草).
땅은 만물의 독을 빨아들인다.
그러므로 옹저(癰疽), 발배(發背), 갑자기 생긴 병,

급황(急黃)과 열이 성한 것을 치료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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