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備急丸][비급환] [三物備急丸][삼물비급환]
主諸卒死暴疾百病及中惡客歑鬼擊鬼打面靑口夝奄忽氣絶
大黃, 乾薑, 巴豆霜 各一兩
右爲末蜜和搗千杵作丸小豆大
卒死者取三丸熱酒呑下口夝則以酒化灌之下咽卽活
或溫水下亦得[仲景]
갑자기 죽게 하는 여러 가지 급병과
중악, 객오, 귀격, 귀타로 얼굴이 퍼렇게 되고 이를 악물며
갑자기 숨이 끊어질 것같이 되는 것을 주로 치료한다.
대황, 건강, 파두상 각각 40g.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꿀에 반죽한 다음
절구에 천여 번 짓찧어 팥알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갑자기 죽었을 때에는 3알을 따끈한 술로 먹이는데
이를 악물었을 때에는 술에 풀어서 떠넣어준다.
그러면 약이 목구멍을 넘어가자 마자 깨어난다.
더운 물로 먹어도 좋다[중경].
張易老 又名 [獨行丸] 乃急劑也[丹心]
장역로는 이것을 독행환(獨行丸)이라고 하였는데 위급할 때 쓰는 약이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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