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沈煎][주침전]
初生兒兒 吐瀉
朱砂8g, 藿香12g, 滑石20g, 丁香14粒
爲末 以新汲水一盞 入麻油滴 成花抄藥2g在上
茱萸 墜下澄去水 別用溫水下.
月內生嘔 先用 朱砂丸下之 次用朱沈煎
墜其邪氣 使穢物自下而不爲嘔也(綱目).
주사 8g, 곽향 12g, 곱돌(활석) 20g, 정향 14개.
위의 약들을 가루낸다.
새로 길어온 물 1잔에 참기름을 떨구어 넣으면 꽃처럼 기름방울이 뜬다.
여기에다 약가루 2g을 떠놓으면 잠깐 사이에 가라앉는다.
그러면 그 웃물은 찌워 버리고 다른 따뜻한 물로 먹인다.
한 달 전에 난 갓난아이가 토하는 데는 먼저 주사환으로 설사시키고 다음에

주침전으로 사기를 몰아내면 속에 있는 구정물이 절로 내려가면서 토하지 않는다[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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