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冷泉][냉천] [맛이 떫고 찬물] 

俗謂之[椒水].

主偏頭痛 背寒 火鬱 惡寒等證 浴之皆差.
下有白礬 故水味酸澁冷冽 於7~8月時
浴之 節不可夜浴 夜浴必死(俗方).
맛이 떫은 찬 물을 말한다.
민간에서는 초수(椒水)라고 한다.
편두통 때나 등골이 싸늘한 때나 화가 속으로 몰리면서
오한이 나는 증[火蔚惡寒] 때 이 물에 목욕하면 곧 낫는다.
물 밑에 백반이 있으면 물 맛이 시고 떫으면서 차다.
음력 7-8월에 이 물에 목욕해야 하는데 밤에는 하지 말아야 한다.
밤에 목욕하면 꼭 죽을 수 있다[속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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