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冬霜][동상] [겨울에 온 서리]
性寒 無毒. 團食之.
성질이 차고 독이 없는데 모아서 먹는다.
日中出時 以雞羽掃
取收磁甁中時久不壞(本草).
해 뜰 무렵에 닭의 깃으로 서리를 쓸어 모아서
사기그릇에 담아두면 오랫동안 둬 둘 수 있다[본초].
主解酒熱 酒後諸熱 面赤及傷寒鼻塞(本草).
술 때문에 생긴 열, 술을 마신 뒤의 여러 가지 열, 얼굴이 벌겋게 되는 것,
상한으로 코가 메는 것[傷寒鼻塞] 등에 쓴다[본초].
暑月疿瘡 赤爛 和蚌粉付之 立差.
여름에 돋은 땀띠가 낫지 않고 벌겋게 진문 것은 진주조개 껍질가루를
겨울철에 내린 서리에 개서 붙이면 곧 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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