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枳橘산法][지귤산법]    [지실과 귤껍질로 찜질하는 방법]
治婦人陰腫如石痛不可忍二便不利欲死
橘皮 枳實各四兩, 炒令香熱以絹袋盛分兩包遍身從
上至下及陰腫處頻頻浐之冷則換溫者
直至喉中有枳實氣卽效[入門]
부인이 음문이 돌처럼 뜬뜬하게 부어서 참을 수 없이 아프고
대소변이 잘 나오지 않으면서 죽을 것같이 된 것을 치료한다.
귤껍질(陳皮), 지실 각각 160g을 고소한 냄새가 나게 닦아서 뜨거울 때
비단주머니 2개에 갈라 넣어서 온몸에 찜질하는데
위에서부터 아래로 내려가면서 한다.
그리고 부은 음문에는 자주 해야 하는데 식으면 뜨거운 것으로 바꾼다.
목구멍에서 지실냄새가 날 때까지 해야 낫는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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