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丁奚疳][정해감]
丁奚者 腹大頸細 黃瘦是也.
丁者 手足與項極小 伶仃也.
奚者 腹大也 甚者 尻高肉削 臍突胸滿
或生穀癥 愛喫生米 土炭等物
宜服十全丹 布袋丸(入門).
정해감이란 것은 배가 크고 목이 가늘며 누렇게 여위는 것이다.
정(丁)이란 손발과 목이 아주 가늘고 힘없이 홀로 걷는 모양이고
해(奚)라는 것은 배가 큰 것이다.
심한 것은 살이 빠져 꽁무니뼈가 드러나고 배꼽이 두드러 올라오고 가슴이 그득하며
혹 음식으로 징벽( 癖)이 생기며 생쌀이나 흙이나 숯 등을 먹기를 좋아한다.
이런 때에는 십전단(十全丹), 포대환(布袋丸)을 먹는 것이 좋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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