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産後脈法][산후맥법]

婦人産後之脈 洪實不調者 死.

沈微附骨不絶者 生.

해산 후에 맥이 홍실(洪實)하면서 고르지 못하면 죽을 수 있다. 

맥이 침미(沈微)하나 뼈에 닿게 눌러도 끊어지지 않으면 산다.

 

診婦人新産脈 沈小者 生,

實大堅 强急者 死(經脈).

갓 해산한 부인의 맥을 짚어 보아 맥이 침소(沈小)하면 살고

실대(實大)하고 견(堅)하며 몹시 급(急)하면 죽을 수 있다[맥경].

 

新産之脈 緩滑吉, 實大弦急 死來侵,

又云 沈細附骨 不絶者 生(脈訣).

갓 해산했을 때의 맥이 완활(緩滑)한 것은 좋으나 실대(實大)하고 현급(弦急)하면 죽을 수 있다.

어떤 데는 맥이 침세(沈細)하나 뼈에 닿도록 눌러도 끊어지지 않으면 산다고 하였다[맥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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