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治惡阻一方][치오조일방]
一婦孕兩月 嘔吐 頭眩,用參朮 川芎 陳皮 赤茯苓 服之 愈重,
脈弦左爲甚 此怒氣所激 惡阻病也.
問之 果然 肝氣旣逆 又挾胎氣,
參朮之補 大非所宜
以茯苓湯 下抑靑丸30粒 數服而愈(丹心).
어떤 부인이 임신 2개월에 토하고 머리가 어지러워하므로 인삼, 흰삽주(백출), 궁궁이(천궁), 귤껍질(陳皮), 흰솔풍령(백복령) 등을 달여 먹였다.
그러나 더 심해지면서 맥이 현(弦)하였는데 특히 왼쪽 맥이 더 심했다.
이것은 성을 지나치게 내서 생긴 오조증이다.
그래서 물어보았더니 과연 그렇다고 하였다.
간기(肝氣)가 거슬러올라갔고 또 태기까지 겹쳤는데 인삼과 흰삽주(백출)로 보하는 것은 아주 잘못된 것이다.
이때에는 복령탕에 억청환 30알을 타서 두어 번 먹였더니 나았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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