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取虫方][취충방]
久膁瘡 宜取虫生, 鱔魚數條 以淸油塗腹 下置瘡上 盤屈以帛繫定,
少頃覺痒 不可忍 然後取視腹下 有小竅 皆虫也.
未盡 再付 却用 死人脚脛骨燒灰 油調付(得效)
久膁瘡 蠡魚腸 以五味火上灸 貼 虫出卽去之(本草).
오랜 염창 때에는 먼저 벌레를 없애야 한다.
살아 있는 두렁허리(선어) 몇 마리의 배에 참기름을 발라서
헌데에 서려서[蟠屈] 붙이고 천으로 싸맨 다음 조금 있으면 참을 수 없이 가렵다.
이때 떼어보면 두렁허리의 배에 많은 구멍이 생긴다.
그것은 염창의 벌레가 들어갔기 때문이다.
벌레가 다 없어지지 않았으면 다시 붙여야 한다[득효].
오랜 염창에 가물치(여어) 내장을 양념하여 불에 구워 붙이면 벌레가 나온다.
그 다음 곧 떼어버려야 한다[본초].
'[雜病篇] > [諸瘡]' 카테고리의 다른 글
[浸淫瘡][침음창] (0) | 2020.12.20 |
---|---|
[腎臟風瘡][신장풍창] (0) | 2020.12.20 |
[熏洗方][훈세방] (0) | 2020.12.20 |
[膁瘡][염창] (0) | 2020.12.18 |
[陰蝕瘡][음식창] (0) | 2020.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