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陰蝕瘡一方1]
治下疳瘡 幷玉莖蝕了盡 用此藥也 長出來如初 只小元首耳,
黑鉛20g 化開 投汞 10g硏 不見星 入寒水石16g 輕粉10g 硼砂4g
爲極細末 先以葱艾椒煎水 洗患處 乾糝之 亦治舌被人咬斷 有效如神(回春).
하감창으로 음경이 거의 다 패어들어갔을 때 이 약을 쓰면 아무는데
음경의 길이는 처음과 비슷하게 되나 끝은 본래보다 좀 작아진다.
흑연 20g(녹여서 수은 10g과 섞어 반짝거리는 빛이 없을 때까지 간다), 한수석 14g, 경분 10g, 붕사 4g.
위의 약들을 아주 보드랍게 가루내서 먼저 파(총)나 약쑥(애)이나
조피열매(초)를 달인 물로 상처를 씻은 다음 마른 채로 뿌린다.
또한 물려서 혀가 끊어진 것을 치료하여도 효과가 신기하다[회춘].
[陰蝕瘡又方2]
治年少陽道興强 當泄不泄 强泄脹斷 嫩皮初如鍼眼 畏疼不敢 泄刮日久 連莖潰爛 痛楚日甚
用荊芥 黃栢 甘草 生葱 地骨皮 煎水洗去膿靨 以訶子燒灰 入麝香少許
乾糝患處 仍斷房事 臨睡喫冷水 勿令陽道興起 脹斷瘡靨 靨堅自安矣(得效).
젊은이는 음경이 일어서고 정액이 반드시 나와야 하는데
나오지 않는다고 하여 억지로 나오게 하면 음경 꺼풀이 부풀어오르는 작은 부스럼이 생긴다.
이때에 아픈 것이 두려워 짜버리지 않고 오랫동안 두면 커지고 진물면서 몹시 아프다.
이런 것을 치료한다.
형개, 황백, 감초, 생파(생총), 지골피.
위의 약들을 달인 물로 고름과 헌데 딱지를 씻은 다음
가자 태운가루와 사향 조금을 섞어서 마른 채로 헌데에 뿌린다.
그 다음 성생활을 하지 말며 잠잘 때에 찬물을 마셔서
음경이 일어서 헌데 딱지가 터지는 일이 없게 하면 딱지가 굳어지면서 낫는다[득효].
[陰蝕瘡又方3]
莖頭3~5孔小漏瘡 出血微膿
油髮灰 津唾調付 仍米飮 調服4g 甚妙(直指).
外腎疳瘡, 鷄卵殼 黃連 輕粉 爲末 香油調塗(得效).
妬精瘡 陰蝕瘡, 油髮 靑黛 麝香少許 爲末 或糝或津唾調付(精義).
陰莖上生瘡, 取月經布 燒灰 蜜調塗 卽愈(入門).
下疳瘡, 蝸牛焙乾 枯白礬 爲末 濕則乾糝 或油調付(回春).
음경 끝에 3-5개의 작은 누창이 생겨 피고름이 나오는데
고름이 적게 나올 때에는 난발회를 물에 개어 붙인 다음
연이어 4g을 미음에 타서 먹으면 잘 낫는다[직지].
음낭에 감창이 생긴 데는 달걀껍질(난각), 황련, 경분을 가루내어 참기름에 개서 바른다[득효].
투정창, 음식창에는 기름 먹은 머리칼, 청대, 사향을 조금 가루내어 뿌리거나 물에 개어 붙인다[정의].
하감창에 달팽이(와우, 약한 불기운에 말린 것), 백반(구운 것)을 가루내어 쓰는데 헌데가 습하면 마른 채로 뿌리거나 기름에 개서 바른다[회춘].
'[雜病篇] > [諸瘡]' 카테고리의 다른 글
[熏洗方][훈세방] (0) | 2020.12.20 |
---|---|
[膁瘡][염창] (0) | 2020.12.18 |
[糝付藥][삼부약] (0) | 2020.12.18 |
[陰蝕瘡][음식창] (0) | 2020.12.18 |
[人面瘡][인면창] (0) | 2020.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