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陰疽起發法][음저기발법]
凡背發大瘡 惟發熱則謂之背 若不發熱 皆癤也.
有其陰證 於五藏內發者却, 又沈晦無熱(直指).
잔등에 큰 헌데가 생겨서 열이 나는 것을 등창이라 하고 열이 나지 않는 것을 절(癤)이라고 한다.
음증으로서 5장에 생긴 것은 꺼지고 컴컴하며 열이 없다[직지].
疽者 上之皮夭 以堅如牛領之皮(靈樞 癰疽篇 第八十一).
저(疽) 때에는 피부에 윤기가 없어지고 뜬뜬해지는데 소의 목덜미같이 된다[영추].
癰疽陰證 頭平向內 沈黙不痛 渾身及患處不悅 宜服當歸酒
以排膿內補散(卽十宣散) 加味不換金正氣散方見下爲佐
兼以米餔猪蹄膂肉爲養 蕎麥麪 能發起 可煮食之,
如更不起發 可用穿山甲頭切片 蘸醋焦炒 生人牙煆各10g
爲末 分兩貼 用辣桂 當歸 麻黃煎, 酒調服. 外取 薑汁和麪 厚塗患處(直指).
음증옹저 때에는 끝이 평평하고 속으로 꺼져 들어가고 컴컴하며
아프지 않고 온몸과 옹저가 생긴 곳에 열이 나지 않는다.
이때에는 당귀술을 마셔서 고름을 빼내는 것이 좋다.
내보산(즉십선산이다), 가미불환금정기산(처방은 아래에 있다)을 보조약으로 하고
멥쌀밥, 돼지의 발굽과 등심의 고기로 영양해야 한다.
그리고 모밀국수가 음저를 겉으로 내솟게 하므로 먹으면 좋다.
이와 같이 하여도 겉으로 내솟지 않으면 천산갑의 대가리를 잘게 썰어 식초[醋]에 축여
눋도록 볶아 10g을 가루내어 2첩으로 만들어 육계, 당귀, 마황을 달인 술에 타 먹는다.
겉은 생강즙에 밀가루를 개서 두껍게 붙인다[직지].
陰疽 宜服仙方活命飮 秘方奪命散
仙傳化毒湯三方見上 雞血散 狗寶丸 賽命丹, 外用 四虎散付之
음저(陰疽)에는 선방활명음, 비방탈명산, 선전화독탕(세 처방은 위에 있다),
계혈산, 구보환, 새명단을 쓰는 것이 좋다. 겉에는 사호산을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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