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蝦蟆][하마 / 두꺼비]
治蠱脹 取一箇去內腸 入螻蛄7枚 新瓦上焙焦乾 爲末 糊丸酒服(綱目).
고창을 치료한다.
1마리를 잡아 내장을 버린 다음 그 속에 도루래(누고) 7마리를 넣어서 새 기왓장 위에 놓고 볶아 말린다.
다음 이것을 가루내어 풀에 반죽해서 알약을 만들어 술로 먹는다[강목].
[蝦蟆][하마 / 두꺼비]
治蠱脹 取一箇去內腸 入螻蛄7枚 新瓦上焙焦乾 爲末 糊丸酒服(綱目).
고창을 치료한다.
1마리를 잡아 내장을 버린 다음 그 속에 도루래(누고) 7마리를 넣어서 새 기왓장 위에 놓고 볶아 말린다.
다음 이것을 가루내어 풀에 반죽해서 알약을 만들어 술로 먹는다[강목].
[鸕鶿屎][노자시 / 가마우지똥]
治脹滿 取屎炒黃色 作末每4g 溫水 調下 卽效.
雷公云 體寒腹大 全賴鸕鶿 是也(本草).
창만을 치료하는데 누렇게 되도록 닦아서 가루내어 한번에 4g씩 따뜻한 물에 타 먹으면 곧 낫는다.
뇌공(雷公)이 몸이 차고 배가 몹시 불러 오른 것은 노자로만 치료할 수 있다고 한 것이
이것을 두고 한 말이다[본초].
[厚朴][후박]
治腹脹乃結者散之 神藥也(湯液).
배가 불러 오른 것을 치료하는데 뭉친 것을 헤치는 좋은 약이다[탕액].
有人 心腹脹滿 只以厚朴細剉 薑製 每取20g 或28g薑7片 同煎服滓 又煎服5~6次卽愈(資生).
어떤 사람이 명치 밑이 불러 오르고 그득하여 오직 후박 1가지를 잘게 썰어서
생강즙에 법제하여 한번에 20-28g씩 생강 7쪽과 함께 달여서 먹은 다음
그 찌꺼기를 다시 달여 먹었는데 대여섯번 먹고 곧 나았다고 한다[자생].
腹脹 必少佐以厚朴者 盖其味辛 能散以氣聚上焦 故也(丹心).
배가 불러 오른 데는 반드시 후박을 조금씩 좌약(佐藥)으로 넣어 쓰는데
그것은 이 약의 맛이 매워서 상초에 몰린 기운을 헤치기 때문이다[단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