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膀胱絶候][방광절후]
遺尿狂言, 目反直視, 此爲膀胱絶也.
膀胱之脉爲足太陽, 其終也,
載眼反折瘈瘲, 其色白, 絶汗乃出. 絶汗出則死矣[內經].
오줌을 지리고 미친 소리를 하며 눈이 뒤집히고 멍하니 한곳만 바라보는 것은
방광의 기가 끊어진 것이다.
방광의 맥은 족태양경인데, 기가 끊어지면 눈이 뒤집히고 몸을 뒤로 젖히고
계종(瘈瘲)이 되며 얼굴색이 창백해지고 절한(絶汗)이 나는데, 절한이 나면 죽는다(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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