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膀胱傳受][방광전수]
水液自小腸泌別,

汁滲入膀胱之中,
胞氣化之, 而爲尿以泄出也[內經].
수액은 소장에서 찌꺼기를 거르고 나뉘어지는데,
여기에서 생긴 즙이 방광 안으로 스며들어가고,
포(胞)가 이것을 기화시켜 오줌이 되어 나간다(내경).
膀胱雖爲津液之府, 至於受盛津液, 則又有胞而居膀胱之中.
類纂曰, 膀胱者, 胞之室也[東垣].
방광이 비록 진액의 창고[腑]이지만, 진액을 받아서 담는 곳은 바로 포(胞)로 방광 속에 있다.
유찬에서는 "방광은 포(胞)가 있는 방이다"라고 하였다(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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