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螻蛄][누고 / 도루래]
治十種水病 腫滿 喘促 生土蛄1箇 手足全者 硏細 入縮砂末 等分 老酒調下(直指).
10가지 수종병으로 퉁퉁하게 붓고 숨이 몹시 찬 것을 치료하는데 발이 온전하고
생것으로 1마리를 보드랍게 갈아 사인가루와 같은 양으로 하여 섞어서 오랜 술에 타 먹는다[직지].
又方 五月五日 取螻蛄 不以多少 不可見日焙乾 每一病以七箇爲度
先用七箇 頭治上 次用腹治中 次用 足治下 皆爲末 空心 好酒調下(丹心).
또 한 가지 처방은 다음과 같다.
음력 5월 5일에 도루래를 잡아서 적당한 양을 햇볕을 보이지 않고 약한 불기운에 말려서 쓴다.
한 환자에게 7마리씩 쓰는데 먼저 대가리를 먹어서 상초(上焦)를 치료하고 다음
몸뚱이를 먹어서 중초(中焦)를 치료하며 다음 발을 먹어서 하초(下焦)를 치료해야 한다.
모두 가루내어 빈속에 좋은 술에 타서 먹어야 한다[단심].
'[雜病篇] > [浮腫單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赤小豆][적소두] (0) | 2020.10.24 |
---|---|
[黑豆][흑두] (0) | 2020.10.23 |
[鯉魚][이어] (0) | 2020.10.23 |
[郁李仁][욱리인] (0) | 2020.10.23 |
[萆麻子][피마자] (0) | 2020.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