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螻蛄][누고 / 도루래]

治十種水病 腫滿 喘促 生土蛄1箇 手足全者 硏細 入縮砂末 等分 老酒調下(直指).

10가지 수종병으로 퉁퉁하게 붓고 숨이 몹시 찬 것을 치료하는데 발이 온전하고

생것으로 1마리를 보드랍게 갈아 사인가루와 같은 양으로 하여 섞어서 오랜 술에 타 먹는다[직지].

 

又方 五月五日 取螻蛄 不以多少 不可見日焙乾 每一病以七箇爲度

先用七箇 頭治上 次用腹治中 次用 足治下 皆爲末 空心 好酒調下(丹心).

또 한 가지 처방은 다음과 같다.

음력 5월 5일에 도루래를 잡아서 적당한 양을 햇볕을 보이지 않고 약한 불기운에 말려서 쓴다.

한 환자에게 7마리씩 쓰는데 먼저 대가리를 먹어서 상초(上焦)를 치료하고 다음

몸뚱이를 먹어서 중초(中焦)를 치료하며 다음 발을 먹어서 하초(下焦)를 치료해야 한다.

모두 가루내어 빈속에 좋은 술에 타서 먹어야 한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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