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取嚔法][취체법]

 

一人患 傷寒將愈 忽患咳逆 百藥無效

遂用皂角末 吹鼻得嚔而止 少時 又吃 又吹 又止

凡百餘次 自是漸踈2~3日而止 此合靈樞草 刺鼻嚔之法 同(綱目).

어떤 사람이 상한(傷寒)이 나으려고 할 때에 갑자기 딸꾹질이 생겼는데

여러 가지 약을 썼으나 효과가 없었다.

그리하여 주염열매(조각)가루를 크게 불어넣었는데 재채기가 나고 멎었다.

그러나 잠시 후에 다시 딸꾹질이 나기에 또 불어넣었는데 또 멎었다.

이렇게 하기를 백여 번 하니 그 다음부터 딸꾹질이 떠지고 2-3일 만에는 다 멎었다.

이것은 영추에 씌어 있는 풀대로 코를 찔러서 재채기하게 하는 방법과 같은 것이다[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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