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濕嗽][습수]
濕勝肺者 咳則身重 骨節煩疼 洒淅(入門).
습사(濕邪)가 폐에 침범하여 생긴 기침인데
이때에는 몸이 무겁고 뼈마디가 안타깝게 아프며(煩疼) 으슬으슬 춥다( 淅)[입문].
濕傷咳者 脈細 骨節煩疼 四肢重着 或有汗 小便不利(醫鑒).
습에 상하여 기침할 때는 맥이 세(細)하고 뼈마디가 안타깝게 아프며
팔다리가 무겁고 혹 땀이 나며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다[의감].
濕嗽 宜不換金正氣散方見寒門 白朮湯 白朮丸.
습수에는 불환금정기산(처방은 상한문에 있다), 백출탕, 백출환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