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五味過傷爲病][오미과상위병]
酸走筋多食之 令人癃 小便不通也
신맛[酸]은 힘줄로 가는데 많이 먹으면 오줌이 나오지 못한다.
鹹主血 多食之 令人渴
짠 맛은 피로 가는데 너무 많이 먹으면 갈증이 난다.
辛主氣 多食 令人洞心 心液爲汗 洞心謂汗出也
매운 맛[辛]은 기(氣)로 가는데 너무 많이 먹으면 통심(洞心)이 된다(심의 진액은 땀이다.
통심이란 땀이 난다는 말이다).
ː苦主骨 多食之 令人變嘔
쓴 맛[苦]은 뼈로 가는데 너무 많이 먹으면 구역한다.
甘主肉 多食之 令人悗心悗與悶同.(靈樞五味論 第六十三).
단맛[甘]은 살로 가는데 너무 많이 먹으면 가슴이 답답하다[영추].
多食鹹 則脈凝澁 而變色.
多食苦 則皮槁而毛拔.
多食辛 則筋急而爪枯. 多食酸 則肉胝䐢而唇揭.
多食甘 則骨痛而髮落(內經 五藏生成篇 第十).
짠 것을 너무 많이 먹으면 혈맥이 잘 돌지 못하면서 빛이 변한다.
쓴 것을 너무 많이 먹으면 피부가 말라서 털이 빠진다.
매운 것을 너무 많이 먹으면 힘줄이 땅기면서 손발톱이 마른다.
신 것을 너무 많이 먹으면 살이 굳어지며 입술이 튼다.
단 것을 너무 많이 먹으면 뼈가 아프고 털이 빠진다[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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