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 술]

辟霧露之氣

안개와 이슬의 기운을 없앤다.

昔有三人晨行 觸霧 一人健 一人病 一人死.

健者 飮酒, 病者食粥, 死者 空腹.

皆酒能禦霧露 辟邪氣 故也(本草).

옛날에 세 사람이 안개 낀 새벽길을 걷다가 한 사람은 건강하고 한 사람은 병이 나고 한 사람은 죽었다.

건강한 사람은 술을 마셨고 병난 사람은 죽을 먹었으며 죽은 사람은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

이것은 술이 안개와 이슬 기운이 감촉되는 것을 막으며 사기(邪氣)를 물리치기 때문이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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