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傷寒有五種][상한유오종]
有中風 有濕溫 有傷寒 有熱病 有溫病 皆以脈理推之
중풍(中風), 습온(濕溫), 상한(傷寒), 열병(熱病), 온병(溫病)이 있는데 다 맥으로써 알아낸다.
中風之脈 陽浮而滑 陰濡而弱.
濕溫之脈 陽濡而弱 陰少而急.
傷寒之脈 陰陽俱盛 而緊濇.
熱病之脈 陰陽俱浮 浮遲而滑 沈而散澁.
溫病之脈 行在諸經不知 何經之動也 隨其經 所在而取之(難經).
중풍 때의 맥에서 양맥(陽脈)은 부(浮)하면서 활(滑)하고 음맥(陰脈)은 유(濡)하면서 약(弱)하다.
습온(濕溫)의 맥에서 양맥은 유하면서 약하고 음맥은 소(少)하면서 급(急)하다.
상한의 맥에서 음맥과 양맥은 다 성(盛)하면서 긴색(緊 )하다.
열병의 맥에서 음맥과 양맥은 다 부한데 약간 누르면 활하고 꾹 누르면 산삽(散澁)하다.
온병의 맥은 병이 여러 경에 나뉘어 생기므로 어느 경이 동한 것인가를 잘 알지 못한다.
그 병이 있는 경맥에 따라 보아야 한다[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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