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五鬱治法][오울치법]
木鬱達之 謂吐令條達也.
少鬱發之 謂汗令疎散也.
土鬱奪之 謂下無壅得也.
金鬱泄之 謂解表 利小便也.
水鬱折之 謂制其衝逆也(內經 六元正紀大論篇 第七十一).
목울(木鬱) 때에는 퍼져 나가게[達] 해야 한다.
즉 토하게 하여 확 나가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화울(火鬱) 때에는 헤쳐지게[發] 해야 한다.
즉 땀을 내어 발산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토울(土鬱) 때에는 빠져 나가게 해야 한다.
즉 설사시켜서 아무 것도 막힌 것이 없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금울(金鬱) 때에는 배설시켜야 한다.
즉 땀을 내거나 오줌을 나가게 하라는 것이다.
수울(水鬱) 때에는 꺾어 버려야 한다.
즉 치밀어 오르는 것을 억제해야 한다는 것이다[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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