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筋痿][근위]
內經曰, 肝氣熱, 則膽泄, 口苦, 筋膜乾.
筋膜乾, 則筋急而攣, 發爲筋痿.
思想無窮, 所願不得, 意淫於外, 入房太甚, 宗筋弛縱, 發爲筋痿, 及爲白淫.
故下經曰, 筋痿者, 生於肝, 使內也.
내경에서는 "간기(肝氣)가 뜨거워지면 담즙이 흘러나와 입이 쓰고 근막(筋膜)이 마른다.
근막이 마르면 근이 당기고 떨리는데 이것이 근위(筋痿)이다.
정욕은 끝이 없는데 원하는 바를 얻지 못하여 그 뜻이 바깥으로 넘치거나
성생활을 지나치게 하면 종근이 늘어져 근위와 백음(白淫)이 된다.
그래서 하경에는 '근위는 간에서 생기는데
성생활이 지나쳐서 그러한 것이다'라고 되어 있다"라고 하였다.
肝氣熱, 爲筋痿, 則筋急而攣[本草].
간기가 뜨거우면 근위가 되는데 그러면 근이 당기고 떨린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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