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濕腰痛][습요통]
久處卑濕, 雨露浸淫, 腰重痛如石, 冷如氷,

五積散加桃仁吳茱萸, 最效[得效].

지대가 낮고 습한 곳에 오래 머무르거나 비와 이슬에 젖어서

허리가 돌처럼 무겁게 아프고 얼음처럼 차가운 데는

오적산에 도인과 오수유를 더 넣어 쓰면 효과가 가장 좋다(득효).

濕腰痛, 宜朮附湯, 通經散.

습요통에는 출부탕이나 통경산을 쓴다.

川芎肉桂湯 方見上, 治露宿寒濕之地, 腰痛不能轉側[醫鑑].

천궁육계탕(처방은 앞에 있다)은 차고 습기가 있는 곳에서

노숙을 하여 허리가 아파서 몸을 돌릴 수 없는 것을 치료한다(의감).

腎着證, 同參治之.

신착증(腎着證)을 함께 참고하여 치료한다.
坐臥濕地, 濕入腎經, 外腎腫, 腰背曲, 痛楚甚, 用五苓散煎水 方見寒門,

入胚子少許, 呑下靑木香元 方見氣門 三五十粒.

數服, 藏府微動, 腫消腰直, 其痛立止[得效].
습한 곳에 앉거나 누워서 습기가 신경에 들어와 고환이 붓고 허리와 등이 굽어지며

통증이 매우 심하면 오령산(처방은 한문) 달인 물에 날기와 조각을 조금 넣고

청목향원(처방은 전음문)을 서른에서 쉰 알씩 먹는다.

몇 번 먹으면 장부가 미묘하게 움직여 부기가 빠지고

허리가 곧게 펴지며 통증이 금방 멎는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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