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背爲胸府][배위흉부]
背者, 胸中之府, 背曲肩隨, 胸將壞矣[內經].
元本, 胸作府, 誤也.
등은 가슴의 장기를 담고 있는 곳[胸中之府]으로,

등이 굽으면 어깨가 따라 굽고 가슴이 무너지게 된다(내경).
원나라 때 나온 내경에는 '흉(胸)'이 '부(府)'로 되어 있는데 잘못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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