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消齒壅法][소치옹법]
齦間努肉漸長, 此乃齒壅.
取生地黃汁一鍾, 皂角數片, 火上炙熱, 淬地黃汁內,

再炙又淬, 以汁盡爲度, 晒爲末, 傅之卽縮[入門].

이 사이의 굳은살이 점차 커지는 것을 치옹(齒壅)이라고 한다.
생지황즙 한 종지를 내고 조각 여러 개를 불에 구워 뜨거울 때 지황즙에 담금질한다.

다시 구워 또 담금질하는데,

지황즙이 없어질 때까지 한 다음 햇볕에 말려 가루내어 붙인다.

치옹이 바로 오므라든다(입문).

一婦人, 平日好食動風物, 尤嗜蟹,

一日齒間壅出肉, 漸大不能開口, 有一道人傳此方, 卽愈.

或朴硝爲末付之, 亦消[集驗]. 

어떤 부인이 평소 풍을 일으키는 음식을 즐겨 먹었는데

그 중에서도 게를 매우 좋아하였다.

어느 날 이 사이에 군살이 생겨 점점 커져서 입을 벌리지 못하였다.

한 도인이 이 처방을 알려주어 써보았더니 바로 나았다.

박초를 가루내어 붙여도 삭는다(집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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