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瘀血痛][어혈통]
風熱挾攻齦間, 令血出, 瘀滯不消, 掣痛鑽刺,
宜犀角地黃湯 方見血門, 或加減甘露飮 方見口門 加升麻[入門].
풍(風)과 열(熱)이 함께 잇몸 사이를 침입하면 피가 나게 되고
이 피가 막혀 없어지지 않으면 당기고 쑤시며 아픈데
서각지황탕(처방은 혈문에 있다)을 쓰거나,
가감감로음(처방은 구문에 있다)에 승마를 더 넣어 쓴다(입문).
取五靈脂醋煎汁含嚥, 卽效[得效].
오령지를 식초에 달여 그 물을 머금었다가 삼키면 바로 낫는다(득효).
齒痛齲, 數年不愈, 當作陽明畜血治之.
桃仁承氣湯 方見寒門 細末, 蜜丸梧子大, 服之.
好飮過多者, 多得此疾, 屢服有效[海藏].
치통과 충치가 여러 해 동안 낫지 않는 것은 양명축혈증으로 보고 치료하여야 한다.
도인승기탕(처방은 한문에 있다)을 곱게 가루내어 꿀로 반죽하여
오자대의 알약을 만들어 먹는다.
술을 좋아하여 지나치게 마시는 사람이 대개 이 병에 걸리는데
여러 번 먹여보니 효과가 있었다(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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