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擦舌法][찰설법]
舌胎白而滑, 生薑蘸蜜, 擦之, 或以生薑蜜水洗之.
若舌胎黃赤燥澁者, 取新靑布, 裹指蘸冷水, 頻頻擦之.
輕者, 易脫, 重者, 難脫, 必須大下之.
津液還, 而胎自退矣[入門].
설태가 하얗고 매끄러운 것은
생강에 꿀을 묻혀 혀를 문지르거나 생강을 꿀에 재워서 생긴 물로 씻는다.
만약 설태가 누렇고 붉으며 마르고 거친 것은
새로 쪽물을 들인 헝겊을 손가락에 감고 찬물을 적셔 자주 문질러준다.
심하지 않으면 쉽게 벗겨지지만 심하면 잘 벗겨지지 않으므로 반드시 크게 설사시켜야 한다.
그러면 진액이 돌아와 설태가 저절로 벗겨진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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