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修養法][수양법]
常以手中指, 於鼻梁兩邊, 揩二三十遍, 令表裏俱熱.
所謂灌漑中岳, 以潤於肺也[養性].
늘 가운뎃손가락으로 콧마루 양쪽을 스물에서 서른 번씩 문질러서 안팎이 모두 열이 나게 한다.
얼굴의 가운데 큰 산[中岳]인 코에 물을 대어 폐를 촉촉하게 하는 것이다(양성).
常去鼻中毛, 謂神氣出入之門戶也[養性].
늘 코털을 없애야 한다.
왜냐하면 신기(神氣)가 출입하는 문호이기 때문이다(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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