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尿][인뇨]  

 
主明目, 去赤腫昏瞖.

童子尿, 服之洗之, 佳[本草].
눈을 밝게 하고 충혈되면서 붓거나 눈이 어두워지며 예막이 생기는 것을 치료하는데,

어린아이의 소변은 먹거나 씻어도 다 좋다(본초).
余平生有赤眼之患, 用之如神.

凡眼目赤澁, 自己小便, 張目尿出,

用一指接抹眼中, 三四次, 便畢閉目少頃, 卽效.

此眞氣逼去邪熱也[綱目].
내가 평생 동안 눈이 충혈되는 병이 있어 소변을 썼는데 효과가 매우 좋았다.

일반적으로 눈이 충혈되면서 깔깔할 때 자신의 소변을 쓰는데,

눈을 크게 뜨고 소변을 보다가 한 손가락에 소변을 묻혀 눈에 바르기를 서너 번 하고

소변을 다 보고 나서 잠시 눈을 감고 있으면 바로 효과가 있다.

이것은 진기가 사열(邪熱)을 몰아낸 것이다(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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