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蔓菁子][만청자 / 순무씨] 

 
主靑盲, 能明目洞視.

但瞳子不壞者, 十得九愈.

取子六升蒸之, 以釜中熱湯淋之.

曝乾又淋, 如是三遍, 乃擣爲末. 食後酒服二錢, 日再.
청맹을 치료하고 눈을 훤하게 한다. 눈동자가 상하지 않은 경우 열에 아홉은 낫는다.

엿 되의 씨를 받아 쪄서 솥의 뜨거운 물로 치고

햇빛에 말리기를 세 번 반복한 다음 빻아서 가루를 낸다.

하루 두 번 식후에 두 돈씩 술로 먹는다.
蔓菁子三升, 醋三升, 煮熟, 日乾, 擣末井華水服一二錢, 日三次.

服盡, 夜能視物[本草].
만청자 석 되에 식초 석 되를 넣고 삶아 익힌 다음 햇빛에 말려 빻아 가루낸다.

하루 세 번 한두 돈씩 정화수로 먹는데,

다 먹고 나면 밤에도 사물을 볼 수 있게 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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