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五倍子][오배자 / 붉나무 벌레집]   

 
治風毒上攻, 眼腫痒痛, 兩瞼赤爛, 浮瞖, 瘀肉侵睛.
五倍子 一兩, 蔓荊子 一兩半.
爲末, 每二錢. 水二盞, 銅石器煎至一盞, 澄熱淋洗目二三, 大能明目, 去澁痒[本草].
풍독이 치밀어올라 눈이 붓고 가려우면서 아프거나

두 눈꺼풀이 붉게 짓무르거나 부예, 군살이 눈동자로 파고드는 것을 치료한다.
오배자 한 냥, 만형자 한 냥 반.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두 돈씩 구리그릇이나 돌그릇에 물 두 잔을 넣고

한 잔이 되게 달인다음 맑게 가라앉혀 따뜻할 때 눈을 씻는데,

하루 두세 번 하면 눈이 아주 밝아지면서 깔깔한 것과 가려운 것이 사라진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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