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秦皮][진피 / 물푸레나무 껍질] 

 
主目中靑瞖白膜, 去兩目赤腫, 痛淚不止.
秦皮一升, 水煎澄淸, 冷洗極效. 益睛明目.
눈에 푸른색이나 흰색의 예막이 생긴 것과 두 눈이 붉게 부어오르는 것,
아프면서 눈물이 계속 나는 것을 치료한다.
진피 한 되를 물에 달여 가라앉힌 다음 맑은 웃물을 차갑게 하여
눈을 씻는데 효과가 매우 좋다.
눈의 精을 좋게 하여 눈이 밝아지게 한다.
赤眼及睛上瘡, 或生瞖暈.
秦皮一兩, 水一升浸之, 看碧色出, 以綿纏子, 仰臥點眼中, 微疼不妨,
良久瀝去熱汁, 更點新者, 每日十度, 不過兩日, 差[本草].
눈이 충혈된 것과 눈알에 종기가 나는 것, 예막이 생기면서 어지러울 때에는
진피 한 냥을 물 한 되에 담갔다가 물이 푸른색이 되면
솜뭉치에 물을 묻혀 반듯이 누운 자세로 점안하는데,
약간 아프더라도 괜찮다.
한동안 있다가 뜨거워진 즙을 흘려버리고 다시 새 약물로 점안하는데,
하루에 열 번씩 하면 이틀이 지나지 않아 낫는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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