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太息][태식]
黃帝問曰, 人之太息者, 何氣使然.
岐伯對曰, 人憂愁則心系急, 心系急則氣道約, 約則不利, 故太息以出之[靈樞].
황제가 "사람이 한숨을 쉬는 것은 어떤 기(氣)가 그러하게 하는가"라고 물었다.
기백이 대답하기를 "사람이 근심을 하면 심계(心系)가 오그라들고 심계가 오그라들면

기도(氣道)가 조여들고 조여들면

기의 소통이 매끄럽지 못하므로 한숨이 나오게 된다"고 하였다(영추).
膽病者, 善太息.
又曰, 足少陽之脈, 病口苦善太息[靈樞].
담이 병들면 한숨을 잘 쉰다.

또 "족소양경맥에 병이 들면 입이 쓰고 한숨을 잘 쉰다"고 하였다(영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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