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丁公藤][정공등 / 마가목]
性溫味辛無毒
主風熱補衰老起陽强腰脚除痺
變白排風邪
성질은 따뜻하며[溫] 맛은 맵고[辛] 독이 없다.
풍증과 어혈을 낫게 하고 늙은이와 쇠약한 것을 보하고 성기능을 높이며
허리힘, 다리맥을 세게 하고 비증[痺]을 낫게 한다.
흰 머리를 검게도 하고 풍사를 물리치기도 한다.
一名[南藤]莖如馬鞭有節紫褐色葉
如杏葉而尖採無時漬酒服[本草]
일명 남등(南藤)이라고도 한다.
줄기는 마편초 같은데 마디가 있고 자갈색이다.
잎은 살구나무잎 비슷한데 뾰족하다.
아무 때나 베서 술에 담가 우러난 것을 먹는다[본초].
解叔謙母病禱神遇異人得服此藥卽此也[南史]
해숙겸(解叔謙)의 어머니가 병들어 귀신에게 빌었더니
이인(異人)이 나타나 약을 주기에 먹고 나았는데 그 약이 이것이다[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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