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虎杖根][호장근 / 범싱아뿌리]


性微溫(一云平)味苦無毒

破留血琋結通利月水下産後惡血排膿

主瘡癤癰毒撲損瘀血利小便通五淋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微溫](평(平)하다고도 한다) 맛은 쓰며[苦] 독이 없다.
몰려 있는 피와 징결( 結)을 헤치고 월경을 잘하게 하며

몸푼 뒤에 오로[惡血]를 잘 나가게 하고 고름을 빨아낸다.
창절, 옹독과 다쳐서 생긴 어혈에 주로 쓰며 오줌을 잘 나가게 하고 5림을 낫게 한다.
一名[苦杖] 一名[大盤杖]

莖如竹筍狀上有赤斑點處處有之二月八月採[本草]
일명 고장(苦杖) 또는 대충장(大蟲杖)이라고도 한다.
줄기는 참대순 비슷한데 그 위에 벌건 반점이 있다.

곳곳에서 나는데 음력 2월과 8월에 캐서 쓴다[본초].

'[湯液篇] > [草部]' 카테고리의 다른 글

[佛耳草][불이초]   (0) 2019.08.14
[草烏][초오]   (0) 2019.08.14
[草果][초과]   (0) 2019.08.14
[草豆埼][초두구]   (0) 2019.08.14
[敗天公][패천공]   (0) 2019.08.1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