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稀嶰][희렴 / 진득찰]
性寒味苦有小毒
主熱媞煩滿治風痺有服食法(詳見本經)
성질은 차고[寒] 맛은 쓰며[苦] 조금 독이 있다.
열닉(熱 )으로 속이 답답하고[煩] 그득한[滿] 것을 낫게 하고 풍비(風痺)를 낫게 한다.
먹는 법은 신농본초경에 자세히 씌어 있다.
處處有之一名[火窪草]氣如猪簽氣經蒸暴則散
五月五日六月六日九月九日採莖葉暴乾[本草]
곳곳에 있는데 일명 화험초라고도 하며 냄새가 도꼬마리의 냄새 비슷한데
쪄서 말리게[蒸暴] 되면 날아간다[散].
음력 5월, 6월, 9월에 줄기와 잎을 베어 햇볕에 말린다[본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