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磕蓄][변축 / 마디풀]
性平味苦(一云甘)無毒
主浸淫疥瘙疽痔殺三盤療蛔痛除熱淋通小便
성질은 평(平)하고 맛은 쓰며[苦](달다[甘]고도 한다) 독이 없다.
퍼진 옴, 가려운 증, 옹저, 치질을 낫게 하고 3충을 죽인다.
회충을 없애고 열림을 낫게 하며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
處處有之苗似罌麥葉細綠如竹花生節間甚微細五月採陰乾[本草]
곳곳에 있는데 싹은 패랭이꽃(구맥)과 비슷하고 잎은 풀빛이고 대잎 비슷하며 가늘다.
마디짬에 꽃이 피는데 아주 잘다.
음력 5월에 뜯어 그늘에서 말린다[본초].
主大小便不通生水邊間紫花者爲佳搗取汁服經驗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쓴다.
물가에서 자라며 자줏빛 꽃이 피는 것이 좋다.
짓찧어 즙을 내어 먹는다[경험].